전세 사기 예방하는 방법 꿀팁 공유!
안녕하세요 독하고 사적인 정보를 전하는 최독사입니다.
오늘은 전세사기에 대해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전 월세 금액이 급등하는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집주인은 의도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전세 사기는 무주택자, 특히 사회경험이 적은 청년 신혼부부 대상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집계에 따르면 2022년 1월~ 4월 전세 보증사고 피해 금액은 이천십팔억 원으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30%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는 허그의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한 세입자만 조사한 것으로,
전체 시장의 피해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산됩니다.
임대차 시장에서 보증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0% 정도로 추산됩니다.
전세 사기는 특히 신축빌라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보통 건축주가 자체적으로 임대 사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해
비싼 가격의 수입자를 들인 후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집을 사는 사람은 실제 주택 매수 의사는 업체 명의만 제공하는 바지 집주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업자들이 분양이 잘 안 되는 빌라를 처분할 때 쓰는 꼼수입니다.
만약 전세 계약 만료 시점에 다른 세입자를 구한다면 큰 문제가 안 되지만,
초기 전세금이 너무 높은 탓에 다음 세입자를 못 구하거나
집주인 세금 체납 등을 이유로 압류라도 되면 세입자는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세금 체납에 따른 공매는 전세 확정일자 권리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세입자는 공매 후 세금 체납액을 제외한 돈만 받을 수 있어 보증금을 모두 지키기도 어렵습니다.
전세 사기를 예방할 유일한 방법은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집주인이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면 허그가 대신 반환하고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도도 빈틈은 있습니다.
집주인이 허그에 다른 채무가 있으면 보증 가입을 거부당하는데,
임차인은 보증 가입 신청을 하기 전까지는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뒤늦게 보증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해도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좋은 부동산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도 혼자서 나와서 살아서 집을 구해 살았던 적이 많습니다.
월세 전세 많이 구해서 살아왔는데 다행히 좋은 집주인들을 만나서 전세 사기를 당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둘러보면 전세 사기를 당해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 잘 확인하시고 전세 사기 없이 좋은집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는 전세 사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