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차와 녹차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녹차와 홍차 이것이 같아요!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모두 동일한 찻잎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가공법이 다를 뿐, 모두 동백과의 상록수인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져요😮 같은 차 나무 잎이지만 산화와 발효의 정도에 따라 맛과 향 찻물의 색깔이 달라진답니다. 🌿녹차 산화와 발효가 일어나지 않은 찻잎으로 내리며, 풋풋한 향과 은은한 맛이 특징 차 나무의 어린잎을 수확한 후 바로 덖어 변화를 방지함. 찻물이 찻잎처럼 맑은 연둣빛을 띔 🌿우롱차 중간 정도의 산화와 발효가 이루어진 차로, 찻물이 청록빛을 띠어 ‘청차’로 불리기도 함 산화와 발효가 나타난 정도에 따라 특유의 맛과 향이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찻물이 청록빛입니다. 🌿홍차 덖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