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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와 녹차 같은점과 다른점(feat.보이차, 우롱차)

최독사 2023. 3. 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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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차와 녹차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녹차와 홍차 이것이 같아요!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모두 동일한 찻잎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가공법이 다를 뿐, 모두 동백과의 상록수인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져요😮

같은 차 나무 잎이지만 산화와 발효의 정도에 따라
맛과 향 찻물의 색깔이 달라진답니다.

 

 

 

 

 

🌿녹차
산화와 발효가 일어나지 않은 찻잎으로 내리며, 풋풋한 향과 은은한 맛이 특징

차 나무의 어린잎을 수확한 후 바로 덖어 변화를 방지함.

찻물이 찻잎처럼 맑은 연둣빛을 띔

 

 

 

 

 

 

🌿우롱차
중간 정도의 산화와 발효가 이루어진 차로, 찻물이 청록빛을 띠어 ‘청차’로 불리기도 함

산화와 발효가 나타난 정도에 따라 특유의 맛과 향이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찻물이 청록빛입니다.

 

 

 

 

 

🌿홍차
덖기 전에 햇빛으로 찻잎을 충분히 산화시켜 만드는 차로 떫은맛과 붉고 진한 빛을 띠는 게 특징

우유나 레몬 등을 첨가하여 풍미를더욱 살려 마시기도 합니다.

 

 

 

 

 

 

🌿보이차
특별한 가공 과정을 갖고 있는 ‘#후발효차’. 이 때문에 부드럽고 달며 찻물이 검은빛에 가까워 ‘흑차’로도 불림

햇빛을 차단한 상태로 오랜 시간 보관할수록 향과 풍미가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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